코노하라 나리세 아름다운 것 그 후..., 이케 레이븐 미혹의 칼날, 오가와 치세 카스트 헤븐
-코노하라 나리세 작가 '아름다운 것, 사랑스러운 것'의 BLCD를 듣고 그 후 얘기가 무척 궁금했는데 드디어 읽었다.워낙 벨씨디를 재미있게 들어서 에필로그 얘기를 읽기 전에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내가 다 설렜다 ㅎㅎㅎ 벨씨디를 들으면서 가장 오열했던 장면이 마츠오카가 히로스에게 취직자리를 소개시켜 주는 장면이었다.히로스에의 비참한 현실과 자존감 추락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내가 오열 ;;;;그런데 에필로그에서 히로스에가 도쿄로 올라오면서 전에 얘기했던 취직자리 얘기가 다시 나온다.그리고 히로스에는 그 때와는 다른 의미로 화를 낸다. 마츠오카가 아니라 자신에게.마츠오카가 그 얘기를 히로스에게 바로 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을 만든 히로스에 자신에게 화가 난 것이다. 히로스에는 그 때와는 다르다고, 이제는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