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백 3편 드씨 삼크님 후기

 

 

 

 

 

 

삼크님 페이백 3편 드씨 후기가 포스트 타입에 올라왔다.

 

삼크님 최애 트랙 듣고 현실 웃음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 312트랙 17:48-53 (참고로 1, 2편 최애: 127트랙 15:43-47, 226트랙 26:22-26)

- 출처: 삼크님 3편 후기

 

 

 

최애 트랙에 시간까지 적혀있어서 찾아보니,

"원작 삼크, 제작 밤바다 야해 삼크" 이 부분이었다.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크님 정말 유쾌하신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명은 역시 최고죠 ㅋㅋㅋㅋㅋㅋㅋ

 

우연찮게도 저 부분을 전부 동기 님이 하셨다 ㅋㅋㅋㅋ

엔딩콜에서 번갈아가며 할 때도 "원작 삼크, 제작 밤바다 야해 삼크" 이 부분은 동기 님이 하심 ㅋㅋㅋㅋ

 

+) 1,2편의 1트랙 타이틀콜은 승화 님이 "제작 밤바다 야해, 글 삼크 페이백"하심.

3편 1트랙 타이틀콜은 동기 님

 

 

 

 

-4편도 이만큼 짧은가? 윤동기 성우님을 굳이 만날 필요가 있는가?

이 질문 보고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기 님을 안 만날 각오로 3편 내용을 추가하셨고, 추가한 내용이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ㅋㅋㅋㅋ

 

그런데, 4편에 추가 내용이 없고 3편만큼 짧다는 내용을 보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

3편도 짧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4편도 그 정도로 짧다니..... 너무 슬프다.....

게다가 추가내용도 없다니 이럴 순 없숴ㅠㅠㅠㅠㅠㅠㅠ

동기 님이 삼크님 녹음 참관해도 괜찮다고 야해를 통해 전하셨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엉 지금이라도 추가 해줘요 ㅠㅠㅠㅠㅠ

 

 

 

-3트랙에서 제이가 말한 프랑스 단편 소설은 알퐁스 도데의 "별"

들으면서도 "별"인가? 했는데 그 소설이었구나.

 

 

 

-페이드 페이백은 드씨로 나오려나?

나온다면 분량 빵빵하게 나왔으면 ㅠㅠㅠㅠㅠ 4편도 짧다니 너무너무 아쉽다.

근데 나오긴 하겠죠?

 

 

 

-삼크님이 이문장만 제대로 나오면 성공이겠구나 한 대사.

"아직 끝나지 않은 밤의 수면 위로 몸이 떠오른다. 눈을 감았지만, 고대의 별로 가득한 하늘이 보인다. 지금은 가볍고 쓸모없는 찰나다."

 

나도 이 대사 듣고 정말 감탄했다.

유한이의 그 당시의 감정을 너무나 잘 표현하여 승화 님이 나레를 해주셨다.

연기 진짜 좋았다.

이 부분 연출, ost도 좋아서 정말 맘에 든 부분이다.

 

 

-동기제이 부분 작가님 후기에 공감한다.

제이에 대한 내용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고, 제이 시점이 없고 거기에 분량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일관성을 가지고 연기하기 힘든 캐릭이라고 생각하는데, 동기 님이 제이 캐릭을 정말 잘 표현해주셨고 일관되게 캐릭을 유지하셔서 넘 좋았다.

 

추가 부분을 쓸 때 처음에 동기 제이 대사를 계속 들었고 덕분에 술술 쓸 수 있었다는 작가님 후기에 동기님 기분 좋으실 거 같다.

연기로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는 건 연기자로서 행복한 일이니까.

 

아니 그런데, 삼크님! 동기 님이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 오디오 가이드하신 거 알고 계시네요~~~

전시회 강추입니다.

동기 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관람 다 하고도 안 나가고 다시 돌려 듣고 싶었던...ㅋㅋㅋㅋㅋㅋ

 

 

-삼크 님 글을 읽다 보면 참 따뜻하시고 좋으신 분이라는 게 느껴진다.

그러니 4편 추가 내용을 지금이라도 써주세요.....(기승전 추가....... 분량.......

페이백을 이렇게 짧게 보낼 순 없쒀ㅠㅠㅠㅠㅠㅠ

길게~~~~길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크님 후기-

https://3kbook.postype.com/post/11034210

페이백 드라마시디 3편 청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