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테츠코] 우리들의 소원
이 표지를 봤을 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작가님 죄송...작가님의 야수처럼이란 만화의 표지를 봤을 때도 저 만화는 뭔가 싶었...(또 죄송... 야수처럼은 아직 읽어 보진 않았지만, 우리들의 소원을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다. 1화에서 료의 아버지와 켄토, 하야토 마사토의 어머니가 재혼을 해서 한 가정이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다.새엄마는 료에게 아버지의 성을 그대로 사용했으면 하는 것과 료와 함께 계속 살기를 제안하고 료는 받아들인다.그러던 어느 날 새엄마가 암에 걸린다.입원생활을 하던 새엄마는 바다에 가고 싶다고 하고 마침내 바다에 간다.바닷가에서 새엄마는 바닷가에 올 수 있도록 료가 몇 번이고 병원을 설득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료에게 고맙다고 하고,료는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