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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想の恋人 

마다라메 히로



요시미(CV. 히라카와 다이스케)x 리쿠(CV. 마에노 토모아키)

 

줄거리: 리쿠는 첫 경험에 실패한 트라우마로 자신감 상실한채로 지내는데 요시미가 나타나 리쿠에게 대시한다.

요시미는 리쿠와 어떤 손님의 묘한 기류가 흐르자 리쿠가 잘되는 걸 막기 위해 그 손님을 꼬셔서 데려 나가기도 한다.

둘이 마침내 사귀지만 리쿠는 연애나 사랑에 대해 잘 모르고 자신감도 없어서 요시미에게 연인으로서 집착하기 보다는

한발짝 떨어져서 요시미를 대하고 그런 리쿠를 보는 요시미는 속이 터지는데...(그래서 도s 기질로 리쿠에게 벌을 주는....;;;)

 


-마에노 수(우케) 몇 번 들었지만 이렇게 힘 없는 목소리는 처음인 거 같다.


처음 들을 때는 이 목소리는 뭔가 싶었는데 들어 보니 캐릭터랑 싱크로율 100% !!!!

마에노 연기 좋은 거 정말 인정! ㅋㅋㅋ

위 표지상에서 오른쪽 검정 머리가 리쿠.


-히라카와 성우의 연기도 참 좋았다.

요시미의 매력을 제대로 발휘! ㅎㅎㅎ


그런데..내용...뭐죠...ㄷㄷㄷㄷㄷㄷ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깜놀!!!

요시미(히라카와 다이스케)가 도s지만 사람 다니는 길 앞에서 리쿠에(마에노 토모아키)게 하라고..ㄷㄷㄷ

리쿠가 하면서 왜 서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하는데....듣다가 놀랐다..;;;

마에노가 리얼하게 연기해서 ㅎㄷㄷㄷ


그런데 요시미 힘든 거 이해 한다. 

리쿠가 사랑이나 사귀는 거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연인으로서 자각도 없고...;;;

자신이 요시미를 좋아하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요시미에게 혼나고도(?) 잠자면서 다른 남자 이름 부르고~ㅋㅋㅋ

음..알고보니 리쿠가 요시미 감정을 휘두르는 거 보면 선수였나~ㅋㅋㅋ


요시미도 리쿠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편하게(?) 사랑했을텐데,

리쿠때문에 휘둘리고~

리쿠에게 먼저 말도 걸고 그랬는데 리쿠는 요시미 기억도 못하는데 히로토군에게 상처 받아서 몇년을 자신감 없이 살고,

요시미도 상처 받았을 거 같다.

 

이런 리쿠때문에 요시미도 강!하!게 나가면서 리쿠가 깨닫도록 하는 건 좋은데,

길에서는 아니쥐 말임돠~

그전까지는 요시미의 도s 딱 좋았는데. ㅎㅎㅎ

물론 만화에서는 2권에서 다행히(?) 장소를 바꿔서 했지만. ㅋㅋㅋ



요시미의 질투도 참 귀여웠다(?).

그리고 왠지...리쿠가 더 둔하게 해서 요시미를 더더더 열불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ㅋㅋㅋㅋ

요시미 열받아 쓰러질지도~ㅋㅋㅋ

불쌍한 요시미에게 넘 잔인했나~ㅎ


은근 재미있는 씨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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