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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우리들의 삼파전

 

 

 

*스토리 1: 엔도 마키 (CV. 사토 타쿠야), 아이자와 타이지(CV.아카바네 켄지) × 고젠 타카히코(CV.에구치 타쿠야)

엔도(사토 타쿠야)는 고젠을 좋아하는데 고젠(에구치 타쿠야)은 다른 친구에게만 관심이 있고,

아이자와(아카나베)의 도움으로 3p하는 와중에 엔도는 고젠에게 마음을 전하는..;;

그래도 결국엔 서로 좋아하는 엔도와 고젠 두 사람이 잘 마무리되는 거라 그나마 괜찮았다.

트랙2는..씬이....길....다...

 

*두번째 이야기: 닛타 쿄스케(CV.오키츠 카즈유키) × 운포포(CV.이구치 유이치)

오키츠 카즈유키 성우가 선생님으로 나오고 교환학생과 응응하는데.......

내용이...응~응~~~밖에...

두 성우 고생하셨어요....

 

교환학생 이름이 운포포군....

오죽하면 프리토크때 성우들도 이름으로 얘기하다 웃음 터짐.

 

쇼와(Shoowa) 작가도 참 특이한거 같다.

이베리코 시리즈 재미있게 봤는데,

우리들의 삼파전은 응응에 특화되어 있는 거 같다.

내용이 거시기 하지만 포인트 잘 살린건 인정.

 

 

 

- 성우 목소리 감상기...ㅎ

3p를 좋아하진 않는데 그나마 이건 초반만 3p고 뒷부분은 아니라서 듣는데

사토 타쿠야 성우 목소리 진짜 좋다 ㅠㅠ

많이 나오진 않지만...;;;

저음 정말 매력적이다 ㅠㅠㅠㅠ

초코스트로베리바닐라 정도의 톤.

목소리 엄청 좋아 ㅠㅠ

들으면서 계속 감탄~~

게다가 연기까지 잘하니 듣는데 행복하다~~~~~

 
사토 타쿠야 성우의 저음도 밝은(?)목소리도 듣기 좋다.

귀축 엔카운트의 프리토크나 다른 시디의 프리토크를 들어보면

사토 성우의 일반적으로 말하는 목소리가 내가 저음이라고 생각하는 톤이라 신기했다.

보통 저음은 일부러 내야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거 같아서.

 

일반 대화할 때 목소리 톤도 정말 좋구나 ㅠㅠ

그 톤이 내가 좋아하는 초코스트로베리바닐라 톤과 비슷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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